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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ion vs Obsidian 비교|메모 앱 뭐가 더 잘 맞을까?

메모 앱 하나 제대로 고르려고 해도 고민이 길어진다.
특히 Notion과 Obsidian은 자주 같이 언급되는 조합이라 더 헷갈린다.

“Notion이 좋다는데 무겁다 하고”
“Obsidian은 좋다는데 어려워 보이고”

 

이 글에서는
기능 나열 말고, 실제로 쓰면서 갈리는 포인트 위주로
Notion vs Obsidian 차이를 정리해본다.

 


 

Notion vs Obsidian, 한 줄 요약부터

  • 정리된 작업 공간이 필요하다 → Notion
  • 생각 정리, 기록이 목적이다 → Obsidian

둘 다 좋은 도구지만,
쓰는 목적이 좀 다른 편이다.

 


 

Notion은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?

Notion은 올인원 작업 공간으로 볼 수 있다.

강점

  • 페이지 구조가 직관적
  • 데이터베이스, 표, 일정 관리 강력
  • 협업에 매우 유리
  • 디자인이 깔끔해서 바로 써먹기 좋음

업무 정리, 프로젝트 관리,
팀 단위 작업을 한다면 Notion이 훨씬 편하다.

→ “정리된 공간에서 일하고 싶다”는 사람에게 잘 맞는다.

아쉬운 점

  • 페이지가 많아질수록 무거워짐
  •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제한적
  • 생각 정리용 메모로 쓰기엔 과한 느낌

→ 메모보다 “관리” 쪽에 가깝다.

 


 

Obsidian은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?

Obsidian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.
생각을 쌓는 도구의 성격을 갖고 있다.

강점

  • 모든 파일이 로컬에 저장됨
  • 빠르고 가벼움
  • 링크 기반 메모 구조
  • 지식이 쌓일수록 연결이 살아남

하나의 메모가 다른 메모와 연결되면서
생각 흐름이 보인다.

→ 글 쓰는 사람, 공부 기록 남기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.

아쉬운 점

  • 처음엔 진입장벽 있음
  • 설정, 플러그인 공부 필요
  • 협업은 Notion보다 불편

→ “처음부터 완성된 도구”라기보다는
“내가 키워야 하는 도구”에 가깝다.

 


 

실제 사용에서 갈리는 결정 포인트

1. 메모의 목적

  • 할 일, 프로젝트 관리 → Notion
  • 생각 기록, 공부 노트 → Obsidian

2. 사용 방식

  • 웹 중심, 어디서나 접속 → Notion
  • 로컬 중심, 내 데이터 우선 → Obsidian

3. 장기 사용 시 체감

  • Notion → 관리가 늘어남
  • Obsidian → 기록이 쌓일수록 강해짐

이 차이는 몇 달 써보면 꽤 크게 느껴질 수 있다.

 


 

그럼 둘 중 하나만 써야 할까?

꼭 그렇진 않다.

실제로 많이 쓰는 조합은 이렇다.

  • Notion → 일정, 프로젝트, 정리용
  • Obsidian → 생각, 공부, 글 아이디어용

→ 역할을 나눠 쓰는 게 가장 만족도가 높다.

 


개인적인 결론 정리

Notion과 Obsidian은
“뭐가 더 좋다”로 판단하기보다는 개인의 목적에 맞게 선택하자.

  • 정리와 관리가 필요하면 → Notion
  • 생각을 축적하고 싶다면 → Obsidian

본인이:

  • 메모를 관리하고 싶은지
  • 메모를 쌓고 싶은지

이 기준으로 고르면 후회할 확률이 낮다.